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젤 크로커 (문단 편집)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그도 수호천사가 있었다.''' 그냥 수호천사도 아니고 어린 시절의 그의 수호천사들은 '''[[완다(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완다]]와 [[코스모(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코스모]]였던것.''' 그 때는 금붕어가 아니라 앵무새로 변신했었고, 당시 시절인 70년대에 맞추어 히피룩을 입고 있었으며 이 당시에는 귀가 정상적으로 달려있었다. 더군다나 성격도 완전히 달랐었는데 꽤 발랄하고 친절한 성격이였다.[* 티미가 몰래 어항 속 코스모와 완다의 집에 들어갔을 때 둘이 뽑은 최고의 아이들 중 제일 먼저 이름과 사진이 나왔다. 조르겐도 사진은 치우지 않았던 모양. 그 바로 다음에는 '''[[빌 게이츠|빌리 게이츠]]''' 라는 아이가 있다. 최악의 아이도 있는데 [[히틀러]]와 [[가브릴로 프린치프|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이]]가 있었다.] 어릴 적엔 엄마는 항상 ~~디스코 추러 가느라~~ 바빴고 지금의 티미의 보모인 [[비키(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비키]]를 쏙 빼닮은 보모 형인 빅(Vic)에게 맡겨지기 일쑤였기 때문이라[* 이 때문에 빅이 비키 아빠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는데 자세히 보면 비키 아빠의 눈 색깔부터 다르고, 무엇보다 비키 아빠가 ~~딸인데도~~ 비키에게 꼼짝도 못하는 걸 극중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동일인물이 아니다. 비키와 투티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큰아버지일 가능성이 높다.] 수호천사가 생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티미가 크로커 교수의 과거를 바꾸어서 수호천사에게 집착하지 않게 하려고 과거로 갔다가 뇌가 없는 '''두 코스모'''의 멍청한 행동 때문에 수호천사를 잃게 되었다. 크로커가 트럭에 치일뻔한 '''티미아빠'''를 구한 덕분에 '''3월 15일'''에 시청에서 연설을 하게 됐을 때 두 코스모가 바보짓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났었고, 그 때문에 수호천사의 존재가 연설장에 모인 인간들에게 알려져 버려[* 다만 비밀이 알려진 직접적인 원인은 티미였다. 일단 두 코스모 중 현재의 코스모는 마이크 전원 킨 것말고는 안했는데 하필 그 순간에 티미가 무대에서 준비중이던 크로커한테 '''너한테 수호천사 있다는 것이 알려질테니까 조심하라'''라는 경고를 하고 있어서 마이크를 통해 광고를 해버려 사람들에게 알려져버린 것. 물론 이 뒤에 과거의 코스모가 갑자기 튀어나와 대놓고 변신해서 자기 정체를 실토한 것도 한몫했다. 이때문에 과거의 크로커는 티미를 원망했고, 이 영향인지 무의식적으로 3월 15일만 되면 티미를 유독 괴롭혔던 것.] [[조르겐 스트렝글]]이 나타나 인간들의 기억을 전부 지워버린다. 이때 크로커가 수호천사를 말할 때마다 발작을 하는 이유도 밝혀졌는데, 크로커가 수호천사에 대한 집착이 워낙 강한 나머지 기억상실 광선을 여러 차례 쬐어서야 겨우 잊었지만 기억 상실 광선에 너무 많이 노출된 부작용으로 꽤 큰 편이었던 키가 줄어들게 되었으며(...) 헤어스타일과 치아가 지저분해지고 성격도 괴팍해졌다. 여기까지면 수호천사만 잃고 끝났겠지만, 시청에 모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왜 모였는지, 크로커는 왜 무대 위에 있는지 기억하지 못하다가 '''크로커를 처형하기 위해서'''라는 결론을 내리는 바람에 마찬가지로 자기가 왜 무대에 올랐는지 기억하지 못했던 크로커는 난데없이 사람들에게 쫒기는 불행을 겪었다. 이 날은 크로커 인생 최악의 날로 기억했으며, 이때가 '''3월 15일'''이었기에 크로커가 3월 15일만 되면 예민해졌던 것. 하지만 크로커는 기억을 잃기 전, 티미한테서 받은 DNA 추적 장치에 코스모의 머리카락을 넣어 수호천사 탐지기로 만든 뒤, 기계 뒤에 '''"수호천사는 존재한다."'''라는 글귀를 적어둔 상태였고, 기억을 잃은 후 자신의 불행에 한탄하던 크로커가 이 흔적을 발견하면서 수호천사가 있다면 자신의 불행이 해결될거라며 수호천사에 집착하는 괴짜가 되어버렸다. 이후 수호천사를 찾기 위해 탐지기로 남녀 구분없이 탈의실을 뒤지다가 쫒기는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대학생이 되어서는 그나마 번듯한 우등생이 되어 학회에 자신의 논문을 발표할 기회가 생겼지만, 이마저도 수호천사를 잡으면 마법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라 결국 학회에 비웃음만 당했고, 여자친구였던 [[왁셀플렉스]]도 크로커한테 정나미가 떨어져 그를 차버렸다. 이 날도 '''3월 15일'''이며, 이때는 크로커 인생 두번째로 최악의 날이라 회고되고 있다. 수호천사를 찾으려고 하느라 티미에게 상당히 민폐를 주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크로커 교수가 수호천사 사냥을 그만둬버리는 것도 곤란하다. 크로커 교수가 정신과 치료로 수호천사에 관한 것을 깨끗이 잊어버리자[* 이 때는 굽었던 등이 펴지고, 귀도 원래 위치로 돌아가 사교적인 인기남이 되었다.], 수호천사 세계가 마력 부족으로 폭삭 망할 뻔 했기 때문. 원래 수호천사 마력의 원천은 수호 천사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온다. 크로커의 경우에는 믿는 정도가 엄청나게 심한지라 상당한 양의 마력을 얻어 낼 수 있었지만, 크로커가 수호천사를 믿지 않자 마력이 고갈. 물론 모든 마력의 원천을 '''크로커 한명에게 전부 투자해서 이 사달이 일어났다.''' 이 사건 이후로 '''수호천사를 심하게 믿는 전세계의 크로커 비슷한 정신나간 사람들'''[* 심지어 생긴 것도 다들 크로커 판박이다.]을 마력의 원천으로 투자해서 이런 일은 안 일어날 듯 싶다.~~정신과 여의사도 마지막에 수호천사를 봐서 수호천사가 있음을 알게되자 발작을 일으킨다~~ 스파키가 들어온 뒤론 과거가 좀 달라졌는데, 10살 때도 지금과 똑같이 막장이었으며 그냥 나이가 다 찼기 때문에 완다와 코스모를 빼앗긴다. 그러나 [[스파키(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스파키]]도 원래는 크로커 교수의 애완동물이었으며 '속옷'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의 말을 따르도록 세뇌칩을 심어 놓았다. 그리고 스파키를 이용하여 완다와 코스모를 다시 되찾아 올 뻔하지만 스파키마저 조르겐에게 빼앗기고 기억을 잃는다. 티미네이터 편에서 드디어 자신의 꿈인 수호천사의 존재를 밝혀낸다. 하지만 이때 그의 모습은 매우 실망스러워 보였다.[* 물론 그 이전에도 수호천사의 존재를 밝혀낸 적이 있었다. 크로커 선생의 변신편에서 코스모와 완다를 제외한 딤스데일의 모든 수호천사를 잡았었다.] 아무래도 수호천사를 이용해 세계정복의 야망을 달성하는 건 포기한 듯... 애초에 [[안티 코스모|세계를 넘어서]] [[픽시(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우주를 정복하려고 하는 놈들이 있는 마당인데...]] 시즌10에서는 어째서인지 예전보다 수호천사에 집착하는 정도가 과거에 비해 훨씬 줄었다. 옛 시즌에서 크로커가 등장하면 높은 확률로 수호천사를 외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현재는 수호천사라는 단어조차 잘 안꺼낸다. 아마 포기한 듯(...). 또, 티미를 괴롭히는 빈도도 대폭 줄었다. 티미에게 F를 주는 건 여전하지만 그것도 티미가 F를 받을만큼 불성실하니까 주는 거니 괴롭힌다고 하기는 뭣하다. 티미가 좀 노력한 때에는 F를 안줄 때도 있으니. 한두개의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이젠 정말 악역인지 의심스럽다. 작중 [[신시내티]] 사람들이 크로커를 굉장히 싫어한다. 이유는 불명. 크로커가 신시내티로 끌려가는 편이 있는데 온통 크로커를 타도하는 포스터로 도배되어 있었다. 크로커 교수의 조상으로 엘빈 비터루트라는 자가 과거에 존재했는데, 누가 그 후손에 그 조상 아니랄까봐 [[마녀사냥]]을 주 전문으로 하고 있었다. 초기의 딤스데일은 이 자의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지을려고 했다.--그런데 딤스데일은 캘리포니아에 있는데 1655년에 이 마을을 세운 것으로 나온다. [[골드 러시]]보다 200여년을 앞서간 선구자 딤스데일 선조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길 엘빈이 바로 마녀였으며[* 'Witch'라는 단어는 흔히 마녀로 번역되지만 남성도 포함하는 단어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무고한 사람들을 마녀사냥해서 자신의 입지를 높인 뒤, 마을을 차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티미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고, 곧 동네바보인 '데일 딤'의 발에 맞아 우물에 떨어지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마을 사람들은 데일 딤의 이름을 따 마을 이름을 [[딤스데일]]로 지었다.][* 참고로 엘빈 비터루트는 죽지 않고 현재까지도 우물 속에서 살아남아서 먼 미래인 현재까지 와서 겨우 우물을 빠져나왔는데, 티미 아빠가 우물에 던진 먹다 남은 샌드위치에 맞아서 비명을 지르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다시 추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